[OVERTAKE Yapping 공모전 2회차]
Q.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의 비전과 향후 플랜은?
지난 1회차 공모전이 가장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GameFi 자체가 생소했던 제게는 2회차 @overtake_world 공모전 역시 만만치 않게 힘들었습니다.
이번 주에 매일 이어지고 있는 AMA에 참여하며 혼자 공부를 하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수면 부족과 체력 손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GameFi 알못 & 크립토 새싹으로서 이 공모전에 대한 제 생각을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 초보자로서 공부하며 생각을 정리해가고 있으니, 혹여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게임 자산 거래시장 자체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
지금까지 3회에 걸친 OVERTAKE AMA를 들으면서 GMV(Gross Merchandise Value)라는 용어에 익숙해졌고,
$TAKE 토큰의 바이백 메커니즘 뿐만 아니라, 오버테이크 팀에서 로열티 루프에 대해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여기서 저의 근원적 질문은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의 GMV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가? 였습니다.
첫 번째 든 생각은 '산업/시장 자체의 파이와 지속적 성장 가능성'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찾아본 보고서에 의하면, 온라인 게임자산 거래 규모는 24년 약 $3.6B이라 하고 산업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2. 산업 내에서의 OVERTAKE의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게이밍 자산 거래시장 자체의 규모가 유의미하게 크고 성장가능성이 담보된다면,
이 시장 내에서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가 얼마나 유의미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가?
이 부분이 핵심 과제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① OVERTAKE Marketplace (-ING)
º 주요 고객층(Seller & buyer): 게이머
º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 25.6월 ~
º 실수요가 명확한 웹2 게임자산 거래가 이루어지는 마켓
º Sui 생태계 대표 dapp으로서, 실수요 기반 수익구조에 집중
→ 현재는 PoE2, Lord Nine 뿐이지만, 추후 게임 상품군을 늘리고 더 많은 유저 타겟팅 예정
② TakeShop (SOON)
º 예상 고객층: 게이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Seller)
Takeshop의 경우 구체적인 모습을 아직 직접 볼 수가 없어서, 아래와 같이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가 게이밍 자산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TakeShop은 보다 넓은 범주의 Seller들을 타켓팅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3. TGE 이후 $TAKE의 대표적 사용처 (예): Sui Dex
$TAKE 토큰 유틸리티 및 바이백 메커니즘은 AMA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기에, Sui 생태계 DEX에서 $TAKE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MMTFinance 입니다.
º LP pair 자산 및 Vault 예치 자산으로서 $TAKE 추가
특히 Momentum의 경우 TVL이 약 $173M으로 Sui 생태계에서 존재감 있는 DEX라 생각하기에, 오버테이크 $TAKE 자산의 활용가치에 대해 접점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4. 오버테이크의 철학, 그리고 향후 들려줄 이야기
저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 뒷단의 철학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개인 또는 기업의 철학은 각자의 '정신적 기둥이자 나침반'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철학 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지만,
① 좋은 철학 ② 이를 바탕으로 한 좋은 프로덕트 ③ 서포트 해 줄 든든한 파트너 ④ 해당 시장 자체의 성장성과 같은 요소가 맞물릴 때
한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OVERTAKE의 제품 철학을 살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º Principles User-first: Focus on real problems users face, not personal ideas or nice-to-haves.
º Sustainability: creates incentive systems where both the company and users naturally contribute to growth.
º Simple UX: Prioritize ease of use over flashy design, so simple even your grandma could use it.
OVERTAKE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마치 제가 이 팀과 한 배를 탄 것처럼 모든 연혁과 자료들을 찾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커뮤니티 성장기반으로서 TAKUMI의 존재가치와 로얄티 확보 수단에 대한 글도 남아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 여기서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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